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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포화속으로' 흥행의 힘, 6월 한국영화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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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50% 돌파와 관객수도 542만 , 7년 만에 처음

방자전^ 포화속으로

 

영화 '방자전'과 '포화속으로'의 흥행에 힘입어 6월 한국영화가 활짝 기지개를 폈다.

13일 CJ CGV가 집계한 '6월 영화분석자료'에 따르면, 6월 전국 기준 한국영화 점유율은 50.4%로 전년 동월 대비 14.2%, 전월 대비 11.7% 등 급상승했다. 한국영화 관람객수는 542만7965명으로 이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4.9%, 전월 대비 5.4%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03년 6월 점유율 56.9%, 관객수 595만3479명을 기록한 이후 연간 6월 50%, 500만 관객 이상 실적은 무려 7년 만에 처음이다.

이같은 강세를 이끈 영화는 '19금' 사극 열풍을 일으킨 '방자전'과 전쟁감동실화 '포화속으로'다. '방자전'은 6월 한달간 전국 272만9690명, '포화속으로'는 201만7362명을 동원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3위에 오른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는 117만6490명을 동원, 1~2위와 비교 상대가 안될만큼 압도적인 흥행격차를 보였다.

또 올 6월 극장가의 재밌는 특징은 월드컵. CGV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각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 등 총 4경기 실황중계 관객은 전국 총 30만7880명으로 흥행 8위에 해당한다.

한편, 6월 총관객 1076만970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5% 감소, 전월 대비 18.9% 감소했다. 6월까지 누계관객수는 7004만736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하락했다. 6월 한국영화는 기지개를 폈지만 1~6월 누계 한국영화 관객수는 3026만533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점유율 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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