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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전 감독, KBS JOY '어깨동무'에서 멘토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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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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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위해 김성주, 황보 등과 함께 나서

 


한국 축구의 거목 박종환 전 감독이 미래의 여자축구선수를 위해 지휘봉을 잡았다.

박종환 전 감독은 오는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어깨동무' 축구선수 편에서 축구선수를 꿈꾸는 학생을 위해 희망 멘토로 나섰다.

박종환 전 감독은 지난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스파르타식 훈련법으로도 유명하다.

박종환 전 감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가대표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여중생의 학교인 인천 가정여자중학교를 찾아 실제로 축구 시범을 보이기도 했으며 아낌없는 조언도 덧붙였다.

또한, 이날 멘토로 나서준 박 전 감독을 비롯한 김성주, 황보, 브라이언 등 MC 3인방은 인천 가정여중 학생들과 함께 앙리가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쇼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슈팅으로 스티로폼 깨기 게임과 입 바람 축구게임 그리고 슈팅의 정확성을 알아볼 수 있는 빙고게임 등을 선보였다.

한편, '어깨동무'는 오는 7일 오후 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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