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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후보 20억대 이상 재산가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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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유시민 재산 신고액은 '비슷'

 

6·2 지방선거에 광역과 기초를 포함한 자치단체장 후보 가운데 100억대 재산가를 비롯에 20억대 이상인 거부가 3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우선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를 비롯해 국민참여당 유시민,진보신단 심상정 등 3명의 후보 중 가장 재산신고액이 많은 후보는 김 후보 보다 705만원을 더 신고한 유시민 후보로 나타났다.

유 후보가 신고한 재산액은 4억3319만 원이며,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4억2614만 원이고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는 1억8978만 원이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후보들의 총재산 신고액은 1987억6361만 원으로 재산 최고액 신고자는 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로 168억8108만 원을 신고했다.

이와는 반대로 재산 최저액 신고자는 국민참여당 함운석 안산시장 후보로 마이너스 3300만 원이었다.

이와 함께 신고액이 100억 원 이상인 후보자는 4명으로 최대호 후보에 이어 송명호 평택시장후보 117억1111만원, 안병식 광명시장 후보 104억6192만 원, 유병훈 하남시장 후보 104억5609만 원이었다.

또한 20억대 이상 재산가는 황의만 파주시장 후보 88억1769만 원, 김철민 안산시장 후보 80억4386만 원, 이수형 안성시장 후보 57억3348만 원, 이교범 하남시장 후보 49억2350만 원,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 47억1322만 원 등 31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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