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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연기 대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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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봉 당일 '아바타' 깜짝 눌러

일라이

 

덴젤 워싱턴, 게리 올드만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일라이’(The Book of Eli)가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라이’(수입 케이디미디어)는 지구를 폐허로 만든 대전쟁으로부터 30년이 지난 2043년, 인류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할 마지막 희망의 열쇠를 지키려는 자 일라이와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의 목숨을 건 대결을 그린 작품.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대결이 기대된다. 덴젤 워싱턴은 지키려는 자 일라이 역으로 분했고, 게리 올드만은 카네기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악역 포스’를 내뿜었다.

또 이 작품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과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을 탄생시킨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개봉 당일, 5주차 주말에 접어든 ‘아바타’를 누르고 깜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일라이’ 포스터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강인한 전사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덴젤 워싱턴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만 같은 역동감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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