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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인사이드 미', 제시카 알바 파격 노출 베를린도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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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개봉에 앞서 베를린에 도전

킬러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킬러 인사이드 미’(가제)가 상반기 국내 개봉에 앞서 11일 개막되는 제60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킬러 인사이드 미’는 미국의 한 보안관이 평범한 삶에 가려진 이중인격을 드러내며 잔혹한 살인마로 변신해 충격적인 살인행각을 벌이는 서스펜스 스릴러. 느와르 스릴러의 대가 짐 톰슨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벤 애플렉의 동생으로 유명한 케이시 애플렉이 사이코패스 보안관 역을, 제시카 알바가 보안관의 복수의 도구로 이용당하는 콜 걸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 보안관의 악혼녀로 케이트 허드슨이 나서 화려한 출연진을 완성했다.

특히 콜 걸 역을 열연한 제시카 알바의 파격적인 노출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이 지난 1월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전세계적인 이슈를 낳기도 했다.

또 ‘인 디스 월드’로 지난 2003년 베를린영화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황금곰상 수상, 2006년 베를린영화제에선 ‘관타나모로 가는길’로 감독상(은곰상) 등을 수상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다시 한 번 베를린의 영광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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