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효과! 日 방영 '내이름은 김삼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0-02-01 15:42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김삼순' 효과 '친구,우리들의 전설'도 시청률 상승세 보여

ss

 

배우 현빈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부터 일본 후지 TV를 통해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의 시청률이 5%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다채널 국가인 일본에서는 낮시간대 시청률 5%를 넘어서면 ‘대박’ 드라마로 분류된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내이름은 김삼순’ 효과에 따라 17일부터 BS후지를 통해 방송 중인 ‘친구,우리들의 전설’의 시청률도 서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일본 내 개설한 공식팬클럽의 신규 가입자 수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현빈은 두 작품의 동시 방영을 기념해 후지 TV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 달 8일 도쿄를 방문하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현빈은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중국 스타 탕웨이와 함께 영화 ‘만추’를 촬영 중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