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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왕영은 ·이상우, 폭설에 발묶여 지각-대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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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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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태-조우종 아나운서 대신 라디오 진행 맡아

ㄴㄴ

 

4일 기습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고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면서 연예계도 이 날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라디오 생방송 진행자들은 폭설로 발이 묶여 본의 아니게 지각하거나 방송을 펑크 내 아나운서들이 대타로 진행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MBC 라디오 FM4U ‘FM 골든디스크 김기덕입니다’를 진행하는 DJ 김기덕 씨는 이날 폭설로 생방송이 진행되는 11시까지 방송국에 도착하지 못했다. 이 날 ‘골든디스크’는 MBC 김완태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김기덕 씨는 방송 종료를 15분 여 앞둔 11시 45분 께 도착해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KBS 2라디오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입니다’의 두 진행자 왕영은, 이상우 역시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방송 스케줄에 지각했다. 결국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한 조우종 아나운서가 방송을 마친 후 옆 스튜디오로 옮겨가 '행복한 아침'을 진행했다. 조 아나운서는 4시간 연속 라디오 방송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

‘황정민의 FM대행진’의 게스트인 개그맨 허경환 역시 폭설 때문에 스튜디오에 오지 못했다. 허경환은 전화로 동작대교 인근임을 밝힌 후 청취자들에게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방송 프로그램도 폭설의 영향을 받았다. 이 날 MBC는 4일 오전 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새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 제작발표회를 당일 긴급 취소했다.

MBC의 한 관계자는 “일산 드림센터에서 여의도 MBC 방송센터까지는 평소 차로 30-40분 거리였지만 이 날은 무려 3시간이 걸렸다”라며 “취재진은 물론 배우들도 일산까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돼 제작발표회를 6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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