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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신곡 '최면', 장애우 비하 가사로 '방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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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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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감정 표현 못하는 자신을 벙어리로 비유한 것일뿐"

케이윌

 

가수 케이윌(K.Will)의 새 앨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이하 '그.그.그') 중 아웃사이더가 피쳐링해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된 수록곡 ‘최면’이 KBS 방송심의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KBS 심의위원회는 가사 중 ‘다 거짓말이야, 다 그친 다음에도, 더 거친 말들을 내게로 또 다시 돌아와 달라고 너에게 화를 내고 싶었어. 말이 없는 벙어리, 피해망상 고집 덩어리, 이런 나라도 너만은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게’ 중 ‘벙어리’라는 가사가 장애우를 비하한 것으로 비칠 가능성이 있어 방송에 부적절하다며 불가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윌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면’을 후속 곡으로 방송 활동할 계획 중이어서 당혹스럽다"면서 "장애우를 비하할 의도를 가지고 한것은 전혀 아니었다. 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자신을 벙어리라 상징적으로 비유한 것이다. 하지만 심의 결과를 존중한다. 재심을 신청할지 여부는 내부에서 논의를 해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케이윌의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발매 직후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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