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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아들 고(故) 이석규군, 유족 지인 오열 속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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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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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빈소인 백병원에서 기독교식으로 발인식 엄수, 화장 위해 이동 중

 

지난 8일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성 호흡곤란증후군 및 심근염으로 숨을 거둔 탤런트 이광기의 아들 고(故) 이석규 군의 발인이 엄수됐다.

고 이석규군의 발인은 10일 오전 6시 30분 경 빈소가 마련된 경기고 고양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서 부모 이광기 부부와 동료 연예인들의 오열 속에 열렸다.

발인식은 일산 벧엘 교회 주진호 목사의 집례를 통해 기독교식으로 약 2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광기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오열과 탄식을 거듭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으며 발인에 참가한 김구라, 김보성, 김용만 등도 눈시울을 붉혔다.발인식을 마친 고 이석규군의 시신은 오전 7시가 약간 넘어 장례식장을 빠져 나왔으며 화장을 위해 고양시 덕양구 벽제 승화원으로 향했다.

한편, 고 이석규 군은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이후 인근에 위치한 하늘문 납골묘에서 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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