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현빈 · 탕웨이, '만추' 리메이크작에서 호흡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미 공동제작, 영화 속 배경 미국

gusqls

 

현빈과 ‘색,계’의 탕웨이가 1960년대 한국 최고의 감독 이만희의 대표작이자 한국영화사에 빛나는 걸작 ‘만추’의 리메이크작 주연으로 최종 확정됐다.

‘만추’는 특별 휴가를 받고 감옥에서 나온 여자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젊은 남자의 우연한 만남과 3일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새롭게 부활하는 ‘만추’(가제)의 각본과 연출은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이 맡았다.

‘만추’는 그동안 1975년 김기영 감독의 ‘육체의 약속’, 1981년 김수용 감독의 ‘만추’란 제목으로 이미 두 차례 리메이크된 바 있고, 일본에서도 1972년 ‘약속’이란 제목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2010년 새롭게 탄생될 ‘만추’는 한국과 미국이 공동제작해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작품으로 영화 속 배경을 한국에서 미국으로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현빈과 탕웨이는 미국에서 펼쳐질 ‘만추’의 남녀 주인공으로 나서 시대와 국경을 뛰어 넘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아시아권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현빈과 ‘색,계’ 단 한편으로 세계적인 여배우로 떠오른 탕웨이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1960년대 ‘만추’를 2009년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나가야 하는 점이 가장 근원적인 숙제”라며 “마음이 닫혀있는, 마음을 닫고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미국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것은 재미있는 도전”이라고 밝혔다.

‘만추’는 11월 말 미국에서 촬영을 시작해 2010년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