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스릴러 영화 ‘쏘우’ 시리즈의 최신작 ‘쏘우-여섯 번의 기회’가 한층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소재로 무장해 11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여섯 번의 기회, 여섯 번의 깨달음, 여섯 번의 선택’이란 컨셉트와 ‘회전목마’ 트랩을 소재로 명작 스릴러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쏘우-여섯 번의 기회’는 보험회사 직원 윌리엄이 각각의 트랩에 갇혀 있는 피해자들을 두고 ‘살려야 할 자’와 ‘살리지 말아야 할 자’를 반드시 결정해야만 하는 상황, 그로 인해 겪게 되는 갈등과 긴장의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회전목마’ 트랩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선택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며 관객들의 두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 쏘우의 핵심인 캐릭터 직쏘와 그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예측불허의 반전을 예고한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케빈 그루터크 감독은 ‘쏘우’ 전시리즈의 편집감독 출신으로 ‘영리한 스릴러’와 ‘감각적인 비쥬얼’을 조화시켜 쏘우 시리즈의 영광의 재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