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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정현(33)과 리포터 김유주(26)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행복이 가득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결혼에 앞서 지난 1일과 7일, 서울 홍익대 근처의 한 스튜디오와 선유도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을 진행한 황마담 웨딩컨설팅 측은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됐다. 신랑 김정현 씨가 예비신부를 아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현 김유주 커플은 내 달 7일 서울 삼성동 컨벤션 마벨러스 웨딩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정현의 피앙세 김유주 씨는 SBS 아침프로그램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한 재원으로 현재 작사와 작곡 공부를 하고 있다.
김정현은 올 초 ‘생방송 모닝 와이드’ 방송을 보던 중 김씨를 보고 첫 눈에 반해 대시한 것이 인연이 돼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영화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정현은 지난 1993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최민수의 아역 연기를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대조영’, ‘엄마가 뿔났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현재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아들 하종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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