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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솔비 앞세운 '강심장', 첫 회부터 동시간대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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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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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90분 특별 방송하며 첫 선 보여, 동시간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

 


솔비, 낸시랭의 입담을 앞세운 SBS 새 토크쇼 '강심장'이 브라운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 '강심장'은 첫 방송부터 90분 편성이라는 특별 대우 속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 미디어코리아의 6일 시청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심장'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조사에서도 '강심장'은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강심장'은 동시간대 경쟁하는 타사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모두 한 자릿수대로 밀어내며 시작하자마자 화요일 밤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강심장'은 강호동과 이승기가 더블 MC 체제를 선보이며, 24명의 연예인들이 서로 치열한 토크 대결을 벌여 우승자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소녀시대 윤아 등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는 물론, 솔비, 낸시랭 등 입담꾼들과 견미리, 오영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낸시랭은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얹고 나와 눈길을 끌었으며, 이와 관련해 솔비는 낸시랭과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심장'은 오는 2회 방송분부터는 70분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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