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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전격 이혼' 발표에 팬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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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데릭과 나는 헤어지기로 했다" 발표

 

캐나다 출신 월드스타 에이브릴 라빈(24)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파장이 일고 있다.

17일 라빈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데릭과 나는 6년 반을 함께 보냈다"며 "17살 친구로 지내기 시작해 19살부터 데이트를 시작했고, 21살에는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을 다해 그를 사랑한다"면서도 "데릭과 나는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빈은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 그리고 친구로 남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가족과 친구, 팬들의 관심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라빈이 갑자기 이혼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팬들은 ‘이별 소식에 유감이다’ ‘앞으로 잘되길 바란다’ ‘행운을 빈다’ 등의 글을 남겼다.

라빈은 지난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서 그룹 썸41의 보컬 데릭 위블리(28)와 결혼했다.

한편, 캐나다 출신 록가수 라빈은 19살이던 2002년 첫 앨범 '렛 고'로 데뷔한 이후, 발표한 앨범들이 연달아 주목을 받으면서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곡으로는 'Sk8er Bo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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