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KBS 2TV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막내아들 미풍 역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지창욱(22)이 ‘신한금융그룹’의 새 광고 모델로 캐스팅됐다.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과 양화대교 등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지창욱은 탤런트 구혜선과 함께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창욱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서는 소극적이고 바라만 보는 사랑을 하는 막내 미풍의 모습이지만 이번 광고에서는 실패 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콘셉트의 늑대남으로 변신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창욱은 영화 '데이즈'(2006)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 영화 '슬리핑 뷰티'(2008)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