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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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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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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의 못다 이룬 배우 인생 마감해

장진영

 

지난해 9월 건강검진 후 갑작스럽게 위암을 선고받은 장진영이 투병 1년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38세.

장진영은 자신의 유작이 된 영화 ‘국화꽃 향기’의 여주인공 희재 처럼 위암으로 유명을 달리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진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진 출신으로 대학(상명대 의상학과)을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하다 1997년 KBS 미니시리즈 ‘내 안의 천사’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98년) 등에서 활동하다가 1999년 ‘자귀모’로 스크린에 데뷔, ‘싸이렌’(2000년)을 거쳐 ‘소름’(2001년), ‘국화꽃 향기’(2003년)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배우로서 진가를 인정받은 작품은 스릴러인 ‘소름’이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날마다 남편에게 매를 맞으며 끔찍한 삶을 이어가는 여인 역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잘 해내 2001년 디렉터스컷 여우주연상, 2002년 제32회 판타스포로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그녀는 ‘싱글즈’(2003)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07년에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로비스트’에서 매력적인 여성 로비스트 마리아 역을 맡으며 안방 복귀를 선언했지만,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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