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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드라마 '맨땅의 헤딩' 주연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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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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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에이전트와 사랑 나누게 될 축구 선수 역 맡을 전망

유노윤호

 

곧 연기자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던 5인조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23)의 활동 윤곽이 드러났다.

그동안 유노윤호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절대 그이' 두 편의 드라마 캐스팅이 유력하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오는 9월 MBC를 통해 방송될 축구 선수와 미녀 에이전트의 사랑을 그릴 드라마 '맨땅의 헤딩'(극본 김솔지·연출 박성수·가제)에 축구 선수로 출연하는 것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에는 당초 김래원이 물망에 올랐으나 갑작스러운 입대를 결정지으며 유노윤호의 투입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유노윤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하게 되면 동방신기 멤버 중 영웅재중(한일 합작 드라마 '천국의 우편배달부')에 이어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영웅재중의 드라마는 연말께 방송 전파를 타기 때문에 시청자에게는 유노윤호가 먼저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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