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블록버스터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 올 여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아닌 이병헌 때문이라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은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와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특수군단 지.아이.조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그린 영화. 특히 이병헌의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은 '트랜스포머' 제작사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기획,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거둔 '미이라'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 등을 비롯해 '본 얼티메이텀' 특수효과 팀 참여,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의 출연까지 그 면면이 화려하다.
그럼에도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이병헌이다.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 기대되는 이유는?'이란 설문을 진행한 결과, 57%가 '이병헌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을 선택한 것.
특히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극 중 코브라 군단의 스톰 쉐도우 역을 맡은 이병헌의 모습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할리우드 신세대 스타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의 출연에도 '할리우드 호화 출연진'이라고 대답한 네티즌은 16% 그쳤다. 또 '스타일리쉬 라이브 액션 볼거리', ''미이라'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각각 15%, 12%를 기록했다.
한편,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등은 8월 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29일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