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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이 7월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맞아 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이하 롤러코스터)를 선보인다.
'롤러코스터'란 이름답게 초스피드와 반전을 키 포인트로 잡은 '재밌는TV 롤러코스터'는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억지웃음이 아닌 생활 속의 재미를 발견한다'는 것을 모토로 10개 내외의 에피소드를 롤러코스터를 타듯 60분 안에 스피디하게 전개한다.
이를 위해 MC 김성주, 개그맨 정형돈, 이혁재, 정경호, 최은주, 서영, 정가은 등이 뭉쳤다.
이들은 7인 7색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바탕으로 몇 년간 군림하고 있는 공개 코미디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개그맨 정형돈은 "새로운 코미디라고 생각돼 프로그램에 합류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연기영역을 넓히고 싶다"고 밝혔으며 스포츠중계, 버라이어티 등에서 활동중인 방송인 김성주도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또, 섹시스타 서영과 최은주도 코믹한 연기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한편, '롤러코스터'는 오는 18일 자정에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