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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봉준호, '제천'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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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감독 팸투어' 등 개최해

박찬욱^ 봉준호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을 위해 뭉쳤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3일 박찬욱, 봉준호 등 한국영화감독 조합 소속 감독들을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영화제에 대한 많은 영화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영화제는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명예홍보위원 위촉식을 가질 예정. 또 청풍영상위원회는 '국내 영화감독 팸투어'를 개최, 제천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해 세트장,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 내 영상 산업 시설들을 돌아본다. 이곳에서는 영화 '마더', '신기전', 드라마 '일지매' 등이 촬영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허진호, 김경형, 김태용, 민규동, 정윤철, 임순례 감독 등 40여 명의 국내 유명 감독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천영화제는 "이번 국내 유명 감독의 명예홍보위원 위촉이 영화제 위상을 높이고 영화인이 적극 지지, 지원하는 축제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5회째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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