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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첩보 액션물 '아이리스',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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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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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 주연 배우들 12일 제작발표회 통해 드라마 소개해

아이리스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김태희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연출 김규태 양윤호·극본 최완규)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동 나인스 에비뉴에서 진행된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빅뱅’의 탑(최승현) 등은 밝은 얼굴로 “혹시 벌어질지 모르는 2차 한국전쟁을 막고자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특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개하려 한다”며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번 드라마 공동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영화적 스케일과 디테일을 살려내려고 한다”며 “한국형 첩보 액션물이 뭔지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께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리’의 양윤호 감독도 “이렇게 좋은 배우와 스태프가 모였으니 기존 드라마보다 좋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대본을 가지고 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고개를 숙였다.

뒤를 이어 주연 배우들도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가 안정국(NSS) 소속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은 이병헌은 “드라마 ‘올인’이후 6년만”이라며 “부담 가지고 끝까지 좋은 작품 만들고자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병헌 김태희

 


또, NSS 프로파일러로서 이병헌과 정준호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최승희 역을 맡은 김태희는 “드라마 ‘러브스토리인 하버드’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찾아뵙게 됐다”며 “프로패션 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액션스쿨에서 연습도 하고 체중도 2~3kg 정도 감량했다. 한 여자로서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요원으로서의 강한 모습을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병헌의 NSS 동료이자 김태희를 짝사랑 진사우 역을 맡은 정준호도 “이병헌과는 1, 2등을 다투는 구도”라며 “두 남자 중 어느 한 남자한테도 점수 후하게 줄 수 없을 정도로 라이벌 의식이 있는 캐릭터라 김태희가 중간에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여유 있게 미소 지었다.

북한의 최고의 첩보요원 박철영 역을 맡은 김승우는 “북한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표준말을 구사하고 잘 생겼다”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기존 북한 사람에게 가진 이미지와는 다를 것이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 가지고 있는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북한의 작전 공작원이자 김태희와 연적으로 대립하게 되는 김선화 역을 맡은 김소연은 “캐릭터를 위해 머리도 과감하게 짧게 잘랐다”며 “드라마 ‘식객’에서는 여성스럽다가 이번에는 강한 여전사의 모습을 하게 됐다. 롤러코스터 탄 것처럼 짜릿하다. 여러분도 보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케 했다.

탑은 냉혈한 킬러로 분해 이병헌을 쫓을 예정이다. 탑은 “2007년에 드라마 ‘아이엠샘’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며 소년의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이번에는 킬러 역을 맡아 굉장히 많은 변신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선배들과도 많이 상의해 준비하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가 그려질 ‘아이리스’는 가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사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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