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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옹박' 후속편 '옹박:더 레전드',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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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을 뛰어넘는 매력과 액션 쾌감 선사

옹박2

 

무에타이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옹박'이 돌아왔다. 지난 2004년 개봉해 센세이션을 불러왔던 '옹박:무에타이의 후예'의 진짜 속편인 '옹박:더 레전드'가 5월 개봉할 예정이다.

2004년 '옹박' 1편 개봉 당시 'No CG, No 스턴트, No 와이어' 등 '3무' 리얼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고, 국내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토니 자는 일약 '액션 스타'로 발돋움했다. 또 토니 자는 국내를 찾아 직접 무에타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높은 인기에 2005년 '옹박:두 번째 미션'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다. 두 작품 모두 프라차야 핀카엡 감독 작품에 토니 자 주연의 영화다. 하지만 '옹박:두 번째 미션'은 '옹박' 시리즈와는 사실상 전혀 무관하며 원제도 '똠양꿍'이다.

또 토니 자가 카메오로 출연한 '보디가드'(한국 미개봉)는 '옹박 3', 그리고 무술감독으로 참여한 '초콜렛'(한국 미개봉)은 '옹박 4' 등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영화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사 '영화인' 관계자는 "옹박이라는 의미가 불상과 관련이 있다"며 "'옹박' 2편으로 알려진 '옹박:두 번째 미션'은 불상이나 불교적 의미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개봉할 영화가 진짜 '옹박' 2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옹박:더 레전드'에는 다시 불상이 등장해 태국에서도 '옹박2'로 개봉됐다고 덧붙였다.

5월에 개봉될 '옹박:더 레전드'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를 잇는 순수 속편으로 전편을 뛰어넘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에타이 특유의 리얼 액션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무술, 고대 태국의 이국적인 정취 등의 볼거리까지 가미됐다.

또 그 어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토니 자만의 전매특허 리얼 액션은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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