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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대표팀, 알리 다에이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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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위로 내려앉은 이란이 알리 다에이 감독(40)을 전격 경질했다.

'파스 통신'을 비롯해 '이란스포츠프레스' 등 현지 언론과 AP,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30일(한국시간) "이란축구협회가 29일 긴급회의를 열고 다에이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란은 지난 29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에서 1-2로 패하며 1승3무1패, 승점 6점으로 북한(승점 10점), 한국(승점 8점), 사우디(승점 7점)에 밀려 B조 4위로 떨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A매치 149경기에서 109골을 넣는 등 이란의 축구영웅으로 군림해온 다에이 감독은 이로써 부임 1년 만에 경질되는 수모를 겪었다. 다에이 감독의 빈자리는 일단 루트 뮐러 코치가 일시적으로 맡는다.

알리 카파시안 이란축구협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대표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다에이 감독에게 고맙다"면서 "일단 뮐러 코치에게 일시적으로 팀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후임 감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감독은 한국대표팀 코치로도 활약했던 압신 고트비와 이란 클럽 사이파 카라지를 지휘하고 있는 모하마드 마옐리 코한 감독이 유력한 상태다. 카파시안 회장은 "고트비도 고려하고 있는 후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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