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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 출연 중인 동갑내기 개그맨 황제성(27)과 박성아(27)이 2년 째 열애중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개그야’의 유호철PD는 7일 노컷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신인시절부터 사랑을 싹틔워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드러내놓고 애정 표현을 하지는 않지만 ‘개그야’ 제작진과 출연진 대부분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개그야’의 ‘그렇지요’ 코너에서 각각 악동 유치원 생과 유치원 교사 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개그야’의 또다른 제작진은 “극 중 황제성의 아버지로 출연하는 정성호가 박성아에게 추파의 말을 던질 때마다 황제성이 반발하는데 아무래도 본심이 담긴 것 같다”고 귀띔했다.
황제성과 박성아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개그맨으로 함께 개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던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미모가 돋보이는 박성아는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