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 데뷔작 EBS서 앙코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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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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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재방송 요청 쇄도에 EBS '비밀의 교정' 매주 토요일 저녁 방송 결정

비밀의 교정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주목받은 탤런트 이민호(22)의 데뷔작으로 알려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극본 연미정 이혜정·이창용 PD)이 앙코르 방송된다.

EBS 관계자는 "이민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청자들의 '비밀의 교정' 재방송 요청이 쇄도했다"며 "또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급증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밀의 교정'은 2006년 EBS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로 이민호와 영화 '과속스캔들'로 주목받은 탤런트 박보영의 데뷔작으로 잘 알려진 드라마다.

극 중 이민호는 촉망받던 축구선수였지만 현재는 퇴출 위기에 있는 고교 축구 부원으로 등장해 묵묵히 축구부를 지켜내는 역할을 맡았다. 또 박보영은 학교 선생님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여학생을 연기했다.

이 드라마는 총 24부작으로 오는 28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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