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조재진, 고관절 부상…J-리그 개막전 출전 불투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조재진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 조재진(28)이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일본 스포츠전문 '닛칸스포츠'는 17일 "조재진이 고관절(엉덩이) 부상으로 3월7일 열리는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와 개막전에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재진은 고관절 뿐 아니라 오른 무릎에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부상 때문에 미야자키에서 열리고 있는 팀 합숙훈련에서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따로 재활을 실시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조재진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IFA 한재원 이사도 "(부상 상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니시노 아키라 감독도 "조재진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쁘다. 개막전 출전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현재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고 향후 별도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개막전 출장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조재진은 지난 2004년부터 시미즈 S펄스에서 4시즌 동안 79경기에서 41골을 터뜨린 뒤 유럽 진출에 실패, 지난해 K-리그 전북 현대로 복귀했다. 전북에서 31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한 조재진은 지난해 12월 계약기간 2년, 추정 연봉 2억2,000엔(약 32억원)에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한편 감바 오사카는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가 오른 아킬레스건, 미드필더 후타가와 다카히로가 오른 무릎, 묘진 도모카즈가 왼 무릎 부상을 당한 상태다. 니시노 감독은 "조재진과 레안드로가 빠지면 지난해 멤버와 달라진게 없다"고 쓴 웃음을 지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