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진단…큰 병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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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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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치료 받은 후 영화 촬영 돌입할 것"

윤계상

 

탤런트 윤계상(31)이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윤계상의 측근은 "11일 오전에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서울 화양동 한 병원을 찾았다가 이 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병원에서 큰 병이 아닌 감기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된다고 해서 크게 걱정을 하고 있지는 않다"며 "병원을 찾은 만큼 입원해 쉬면서 치료를 받았다가 영화 촬영에 돌입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곧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잠시 쉬는 것인 만큼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윤계상은 이달 말에 크랭크인하는 영화 '집행자'의 촬영에 들어갔다. 또 오는 4월부터는 MBC 드라마 '트리플' 촬영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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