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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마틴 맥도나, 동서양 '두 천재감독'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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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첫 장편 데뷔작 '추격자', '킬러들의 수다'로 전세계 영화팬 이목집중

킬러

 

영화 '킬러들의 도시'의 마틴 맥도나 감독과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닮은 꼴 천재 감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냉혹한 킬러들의 마지막 미션을 담은 '킬러들의 도시'는 마틴 맥도나의 첫 장편 데뷔작. 이 작품은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고, 영국 독립 영화제 각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제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남우주연상 수상과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나홍진 감독 역시 첫 장편 데뷔작 '추격자'로 각 종 국내외 영화제 석권은 물론 흥행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또 마틴 맥도나 감독은 단편 '6연발 권총'으로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나홍진 감독 역시 단편 '완벽한 도미요리', '한'을 통해 영화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닮은 꼴은 이 뿐만이 아니다. 탁월한 연출력과 개성강한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점이다. 마틴 맥도나는 '킬러들의 도시'에서 킬러의 숨겨진 내면과 고뇌하는 모습을 통해 청부살인에 대한 문제를, 나홍진은 '추격자'를 통해 사회에 만연해진 '묻지마' 살인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 '킬러들의 도시'의 개성 강한 세 명의 킬러와 '추격자'의 두 주인공을 완벽하게 조련해 각 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독식하도록 이끌었다. 실제 김윤석은 지난해 남우주연상 6관왕에 오르기까지 했다.

우연찮게 국내 개봉 시기도 비슷하다. 지난해 2월 개봉했던 '추격자'와 마찬가지로 '킬러들의 도시'도 올 2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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