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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애니스톤 아직 연락해…내 삶의 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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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톤은 좋은 사람…애니스톤과 졸리의 경쟁은 꾸며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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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45)가 아직도 전 부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미국 W매거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서로 연락하고 그녀는 내 삶의 큰 부분이다”며 “나도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게 인생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 부인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서는 “애니스톤은 좋은 사람”이라며 애니스톤과 졸리 사이에 경쟁이나 나쁜 감정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애니스톤 대 졸리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꾸며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안젤리나 졸리가 한 매체와 인터뷰 중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면서 브래드 피트와 사랑에 빠졌다고 발언해 '불륜'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당시 영화가 촬영 중이던 2004년은 브래드 피트가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 상태였던 것.

이에 대해 지금까지 졸리와 정확히 언제,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지 함구해온 브래드 피트는 “사람들은 우리가 영화를 찍은 시기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애니스톤과 내가 헤어진 후에도 우리는 계속 영화를 찍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불륜은 없었다”며 “이 영화는 우리 아이들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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