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8개월만에 ‘우결’ 재투입, 소녀시대 태연과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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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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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계약직 직원과 첫 촬영, 이달 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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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8개월 만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연출 임정아)의 새로운 커플로 투입된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김엽 CP는 7일 “정형돈과 태연이 지난 5일 ‘우결’ 촬영을 마쳤다”라며 “이들은 현재 제작진이 파업 중인 관계로 계약직 직원들과 첫 촬영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우결’이 첫 방송되던 지난해 3월 방송인 사오리와 짝을 이뤄 '우결' 1기 멤버로 활동해 왔다. 당시 정형돈-사오리 가장 현실감 넘치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방송 2달 여만에 사오리가 하차한 후 ‘우결’의 MC로 활동해 오다 얼마 전부터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의 집에 더부살이 하며 서인영과 앙숙인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태연과 정형돈이 투입됨에 따라 ‘우결’은 손담비-마르코, 화요비-환희, 강인-이윤지 등 네 쌍의 가상 커플로써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다. 정형돈과 태연 커플의 모습은 이 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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