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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SBS 일일극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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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9-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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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언니민자' 후속 '아내의 유혹'에서 팜므파탈 역 맡아

 


탤런트 장서희가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장서희는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민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연출 오세강)의 히로인 '은재'역을 맡았다.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 '은재'는 현모양처지만 남편의 외도를 겪으면서 180도 돌변하는 인물이다.

특히 장서희는 남편의 음모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다시 살아난 후 세련된 여자로 재탄생해, 철저하게 남편에 복수하는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스팅이 확정됨으로서 장서희는 지난 2005년 MBC TV '사랑찬가'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하게 됐으며, 지난 2006년 영화 '마이 캡틴 김대출' 이후 2년만에 국내에 돌아오게 됐다. 그동안 장서희는 국내 활동을 접고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의 남편 역엔 변우민이, 장서희 부부를 파경으로 이끄는 불륜녀 역할엔 김서형이, 장서희를 돕는 큰 손 역엔 정애리가 각각 캐스팅됐다.

'아내의 유혹'은 '애자 언니 민자'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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