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소설가 이외수가 연기에 도전한다.
MBC 관계자는 "'코끼리' 후속으로 방송될 새 일일시트콤 '크크섬의 비밀'(극본 송재정, 정지연, 김윤주·연출 김영기)에서 사건의 열쇠를 쥔 핵심 인물로 이외수를 캐스팅 했다"고 30일 밝혔다.
극 중 이외수는 서해안 낙도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러 떠난 일일쇼핑 구매부 직원 10명을 무인도에 데려가는 정체불명의 이 선장 역을 맡았다.
이 관계자는 "이 작가와 친분이 있는 송재정 드라마 작가를 통해 캐스팅이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촬영은 7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크크섬의 비밀'은 지난해 7월 인기리에 종영한 '거침없이 하이킥'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시트콤으로 회사 동료 10명이 조난을 당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생존기다. 김선경, 김광규, 신성우, 윤상현, 심형탁, 이다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