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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온에어' 4인방, 드라마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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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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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드라마에 대해 4인 4색 생각 드러내

온에어

 


드라마를 얘기하는 드라마 SBS '온에어'.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온에어'의 주연 배우들이 드라마에 대해 각각 정의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윤아는 "희노애락의 모든 감정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마는 시청자와 배우의 대리만족"이라며 "온에어라는 드라마는 배우인 우리들의 모습을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볼 수 있는 드라마이기에 굉장히 긴장하면서 보게되는 드라마"라고 밝혔다.


박용하는" 드라마란 하얀 도화지다. 하얀 도화지에 어떤 그림이든 그릴 수 있는 것처럼 드라마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많은 인물과 스토리를 담을 수 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간접 연출 경험을 해보니 또 다른 관점으로 드라마를 바라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드라마는 희망이다. 드라마 안에서 슬픔, 아픔, 꿈, 즐거움 등 여러 가지 모습을 보면서 자기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큰 꿈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범수는 "드라마는 올림픽경기의 결승전이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정열, 환희, 좌절, 희망, 에너지가 있는 올림픽의 결승전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온에어'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실제 자신들의 활동무대를 표현하다보니'연기를 위한 연기'가 아니라 정말 진심이 우러나는 연기가 나온다고 입을 모아 앞으로의 방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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