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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마라톤대회 19일 '서라벌의 가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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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건각들이 경주의 가을을 수놓는다.

경주시는 2014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1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132명과 마라톤동호인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가을의 정취로 물든 천년고도 경주를 달린다.

선수들은 경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대릉원-첨성대-오릉-금장대-예술의전당-반월성-안압지-황룡사지-분황사 등 주요 관광지로 이어진 코스를 달린다.

올해는 작년 대회 우승자인 케냐의 조엘 켐보이 기무레르(개인최고기록 2시간 7분 48초)를 비롯해 같은 케냐의 길버트 키프루토 키르와(2시간 6분 14초), 에티오피아의 타미라트 톨라 아데라(2시간 6분 17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여자부에서는 2013년 창단된 경주시청 여자마라톤팀 소속 최보라, 지현주, 허소정, 이송희 선수도 출전할 예정이다.

최보라 선수는 지난 3월 개최된 2014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해 국내여자부 2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마라톤동호인들은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5㎞ 구간에 각각 참여해 레이스를 펼친다.

경주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교통통제 요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과 구급차, 급수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가선수 환영과 응원을 위해 마라톤코스 주요지점에 시민과 풍물단체 등 2천명이 참여할 방침이다.

대회 개막식은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마라톤 전 구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조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며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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