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구자철, 연습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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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우크스부르크전서 복귀 전망

 

구자철(마인츠)의 그라운드 복귀가 임박했다.

구자철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의 슈타디온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SV 다름슈타트 98과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소화했다.

2부리그에서 경기하는 다름슈타트와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1군 무대 복귀 준비를 마쳤다. 이 경기에서 마인츠는 2-0으로 다름슈타트를 꺾었다.

최근까지 종아리 부상에 시달렸던 구자철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선발한 10월 A매치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 하지만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해 대표팀 차출이 무산됐고, 소속팀에서 부상 회복에 집중한 끝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한편 마인츠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분데스리가에서 오는 18일 아우크스부르크와 8라운드 홈 경기를 가진다. 구자철은 이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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