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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64㎏ 임현철, 첫 메이저대회서 값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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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긴 줄 알았는데...' 임현철이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웰터급(64kg) 결승에서 태국의 마숙 우티차이에 1-2, 판정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인천=윤성호 기자)

 

임현철(19.대전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준우승하며 자신의 첫 메이저 종합대회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현철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싱 라이트웰터급(64㎏) 결승전에서 태국의 마수크 우티차이에게 1-2 판정으로 졌다.

이로써 올해 3월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된 임현철은 첫 출전 메이저 종합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현철은 빠른 풋워크로 펀치를 피하며 조금씩 유효타를 쌓는 우치타이의 전략을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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