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뿌뜨리발리 제공)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휴양지인데도 불구하고 호텔 패키지 서비스가 유난히 부족한 발리. 이제 발리에서도 괌, 사이판에나 있었던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즐길 수 있다.
온종일 따뜻한 열국의 바다 앞에 누워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오로지 휴양만을 생각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떠나보자.
인터컨티넨탈은 발리의 유명 럭셔리 리조트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이곳을 이용해본 여행자라면 다음 여행에도 '어김없이' 이곳을 선택할 것이다. 세월이 가꾸어놓은 정원과 짐바란의 입구에 자리한 최적의 위치선정, 언제나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짐바란 비치의 붉은 석양을 이보다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리조트는 결코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뿌뜨리발리 제공)
발리스러움을 담은 인테리어와 객실 카테고리 별로 제공되는 혜택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발리여행의 감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된다.
비치를 바라보며 자리한 큼직한 메인 수영장과 비교적 파도가 높지 않은 전용비치는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싱아라자 룸부터 라운지 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24시간 음료와 과일 등의 간단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뿌뜨리발리 제공)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완벽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골드카드를 구매하면 된다. 호텔 3식은 물론 음료와 맥주, 선셋바 또는 풀사이드바 음료 제공, 세탁서비스, 리조트 내 울루와뚜 스파 숍 최대 40~50%까지 할인까지 제공된다.
더불어 체크아웃도 기존의 낮 12시에서 오후 2시로 연장되어 좀 더 여유롭게 체크아웃을 준비할 수 있어 특급 호텔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단 한국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취재협조=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뿌뜨리발리(070-716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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