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바이두바이 제공)
두바이의 각양각색의 빌딩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구조물은 부르즈 칼리파(BurjKhalifa)다.
2009년에 완공된 부르즈 칼리파는 전체 높이 828m의 총 162층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인 '부르즈'와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이름에서 따온 '칼리파'가 합쳐져 이름이 지어졌다.
호텔과 고급 아파트, 사무실,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124층에 위치한 전망대인 'At the Top'에서 사막위에 세워진 화려한 빌딩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두바이를 찾은 여행자들이 꼭 한번은 들리게 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At the Top'은 고층부에 위치하다보니 관람객 숫자에 제한을 두고 있으며, 30분 간격으로 관람시간을 제한을 두고 있다.
허지영 두바이두바이 플래너는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의 인기는 겨울성수기에 최고조에 이른다"며 "오는 12월~1월 부르즈칼리파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최소 2~3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시간대에 전망대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두바이두바이(070-716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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