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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몰디브 새하얀 모래사장 맘껏 누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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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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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 5성급 리조트 콘스탄스 무푸시 리조트 소개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남 아리 아톨에 위치하며 말레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30여분 이동하면 도착하는 무푸시 섬. 그곳에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리조트가 있다.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인 이 5성급 리조트는 30개 이상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을 만큼 여건이 좋고 수중환경 또한 아름답다.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새하얀 모래사장도 널찍해 맨발로 다녀도 촉감이 좋다.

110개의 객실은 해변가에 위치한 비치 빌라 24실과 라군 위에 지어진 워터빌라 56실, 시니어 워터빌라 20실로 구성되어 있다. 깊은 바다 속도 다 들여다보일 듯 청정한 인도양과 어울리는 하얀 벽지의 객실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엔틱 스타일의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옷장이나 아늑함을 더해주는 조명 등에서도 세심함이 느껴진다.

눈처럼 하얀 모래사장을 지나 라군 그리고 바다로 이어지는 시선을 고려해 자리 잡은 수영장은 굳이 물에 몸을 담그지 않아도 행복함을 더 해준다. 오염되지 않아 유난이 눈이 부시는 태양을 피하고 싶다면 넉넉하게 가려주는 야자수 잎 그늘에 숨어 테닝을 하는 여유도 찾을 수 있다. 선베드에 누워 석양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속삭여도 방해하는 이가 없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 후 뭉친 근육이나 일상의 피로는 풀서비스 스파에서 트리트먼트로 해결 가능하다. 트리트먼트 룸이 아닌 해변에서도 가능해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마사지는 스포츠 마시지부터 시작해 스웨덴식, 태국식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 골라 받는 재미도 있다.

특별한 맞춤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면 아유르베다를 권한다. 개인의 체질에 맞게 처방된 오일로 마사지를 하고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Manta 또는 Alizee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올인클루시브라 일부 사항을 제외하면 모든 서비스가 무료다. 가격의 부담 없이 귀족처럼 즐기는 몰디브 허니문은 해피허니문클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tourc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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