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노천혼탕 갖춘 200년 명성의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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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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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패니안 제공)

 

1,4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다츠구치 온천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최고급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는 200년의 명성을 지켜온 료칸으로 현재는 거의 자취를 감춘 혼탕이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는 일본의 저명인사나 연예인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는 전통료칸의 백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는 논 한가운데서 온천수가 솟아나는 혼탕 6종류가 각기 다른 온도로 구비돼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혼탕의 입구는 남녀 따로 마련돼 있으며 온천 내에서도 전용 수건이나 바지를 착용하는 것을 규칙으로 삼고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는 히노끼탕이 딸린 특별실, 일본식 정원을 전망할 수 있는 객실, 온천탕과 침대가 갖춰진 객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고마츠공항, 고마츠역과 료칸 간 무료송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신선한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카나자와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도쿄 자유여행 3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97만9000원(총액운임 기준) 부터며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 1일 숙박권 및 조석식 외에도 일본항공 도쿄 경우 고마츠 왕복 항공권,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1일 숙박권, 고마츠공항~료칸 송영 차량, 임페리얼 호텔 뷔페 '사루' 석식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을 포함한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는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혼탕이 있어 더 특별한 료칸"이라고 전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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