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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도시인을 위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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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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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스타의 꽃보다 라오스 제2탄 '술렁 슬렁' 소개

(사진=투리스타 제공)

 

바쁘게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여유로운 시간을 갈망하기 마련이다. 몸과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맞춤 전문여행사 투리스타에서 '꽃보다 라오스 제2탄 술렁 슬렁'을 출시했다.

깨끗한 유럽의 어느 시골마을 같아 동남아에서는 보기 힘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루앙프라방을 느릿느릿 걸어 다니는 여행이 콘셉트다. 투리스타에서는 3박5일 동안의 일정을 여행자의 스타일에 맞게 동선을 짜주고 머물 곳과 가볼 곳을 추천해 줄 뿐이다. 떠나려는 사람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만 하면 된다.

투리스타에서는 호텔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전 객실이 메콩강을 바라볼 수 있어 최상의 뷰를 자랑하는 호텔에서는 스웨덴에서 직접 수입한 전자식 침대를 비롯해 항상 대기 중인 카트, 그리고 프리 미니바 서비스 등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멋진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형 호텔도 가능하다.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야 한다면 깔끔하고 예쁜 호텔도 있다.

느리게 걷는 도시, 루앙프라방에서는 혼자면 혼자인대로, 둘이면 둘 인대로 걸어 다니면 된다. 특별히 무엇인가를 해야 할 필요도 없다. 상품 이름대로 '술렁 슬렁' 돌아다니다 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들어가고,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먹으면 된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마사지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사원이 가득해 평온함이 베인 루앙프라방을 돌아다녀보는 것은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휴식이 된다. 꽝시폭포에서 더위도 식히고 푸른 자연 수영장에서 몸도 담가보며 낯선 배낭여행자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보는 것도 좋다.

짧지만 비행기 대기 시간마저 아깝다면 라오스의 관문도시인 비엔티엔을 둘러볼 수도 있다. 이 모든 일정에 대한 상담은 투리스타에서 라오스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이루어지며, 개별 맞춤 일정은 투리스타 북으로 정리되어 받아 볼 수 있다. 나만의 맞춤 가이드북인 셈. 더 자세한 내용은 투리스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투리스타(02-546-6644/www.turi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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