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윤석제 기잡니다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하근찬 앵커
■ 대담 : 윤석제 CBS 선임기자
◈일베 폭식투쟁…국민 86%가 반대 오늘(19일)자 중앙일보는 여러 사회 현안들에 대해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도했는데요.
유.무선 전화를 이용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서는 61%가 찬성했고, 담뱃값 인상에 따른 주민세 등 인상에 대해서는 72%가 반대했다고 합니다.
또, 일베 회원들의 광화문 폭식투쟁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86%로 압도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의 단식투쟁도 중단해야한다는 의견도 56%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잘한다가 52%, 못한다가 42%로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檢, 홈플러스 사장 등 임원진 출국금지…왜?경품행사에 응모한 고객 정보를 돈을 받고 보험사에 팔아온 혐의로 도성환 사장 등이
출국금지됐다고 동아일보가 1면에 보도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최근 4, 5년간 경품행사를 통해 모은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 정보를 보험사에 건당 1000~2000원에 팔아 수십억원을 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 과정에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회사차원의 조직적인 개입 증거를 확보해 도 사장 등을 출금조치했다고 합니다.
홈플러스는 이에대해 "고객들이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넘기는데 동의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인 반면에, 검찰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첨단 구조함 맞아?"…'통영함' 음파탐지기 40년 전 수준우리 기술로 제작된 구조함인 통영함은 벌써 만든지 2년이 됐지만 핵심 장비에 문제점이 드러나 해군이 인도를 거부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지난 세월호 참사 때도 투입되지 못했습니다.
이 통영함의 음파탐지기가 40년 전에 만들어진 '평택함'과 똑같은 사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1면 기사로 보도했는데요.
당시 방위사업청 음파탐지기 선정 책임자였던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직접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쓸모도 없는 특정 업체 제품을 비싼 가격에 사들였다는 '통영함' 의혹이 제대로 밝혀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업체 임금체불…미얀마 '인질극 시위'로 번져한국계 스포츠용품 업체의 임금체불로 불거진 노동자들의 시위가 '인질극'으로 까지 이어졌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양곤에 있는 '마스터 스포츠'라는 한국 신발 공장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임금체불과 폐업에 성이 난 150여 명의 노동자들이 설득을 위해 농성장을 찾은 공무원 등 5명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합니다.
공장 노동자들을 면담조사했던 민변에 따르면, "한국인 직원들의 임금만 지불하고 현지인들에게는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들의 노동자 처우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게 됐습니다.
◈시진핑 "해외여행 중국인 컵라면 좀 그만 먹어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방문한 몰디브에서 "이제 중국인들은 해외여행 때 컵라면 좀 덜 먹고 현지 해산물을 더 많이 맛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매년 해외여행에 나서는 중국인은 1억명인데요.
중국인들은 차와 함께 컵라면을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돈을 아끼려는 측면도 있지만, 외국음식을 꺼리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