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이번 추석 MBC에서 특집으로 방영하는 '할매, 날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에 오른 시골 할머니들의 해외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해외여행의 설렘을 안고 할머니들이 방문한 곳은 도쿄 인근의 온천 휴양지 닛코. 방송에서 소개된 닛코 뿐 아니라 도쿄 인근의 온천명소로 '하코네'가 유명하다.
광활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하코네는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하코네는 도쿄에서 열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천수로 삶은 검은 달걀이 명물인 오와쿠다니 등 다양한 관광지를 갖추고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과거 일본 정치가와 부유층의 별장이 즐비했던 하코네 고우라역 바로 앞에 '료칸 세츠게츠카'가 자리하고 있다.
전 객실에 노천온천탕이 딸려 있으며 자연에 둘러싸인 천연대욕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료칸 세츠게츠카에서 원천수로 사용하는 하코네 온천은 유황천으로 피부, 신경통, 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정원 속 식당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특제 와규 샤브샤브, 스시, 일본 정식 등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하코네 료칸 세츠게츠카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도쿄 하코네 료칸 세츠게츠카 자유여행 3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81만9000원(총액 기준)부터며 료칸 토키노유 세츠게츠카 1일 숙박권과 조석식 외에도 일본항공 도쿄 왕복 항공권, 토코 호텔 고탄다 1일 숙박권과 조식 1회, 임페리얼 호텔 뷔페 사루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을 포함한다.
취재협조=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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