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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꽃보다 청춘' 페루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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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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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관광 제공)

 

인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시리즈의 페루편이 8월초 방영을 시작하면서 페루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롯데관광이 페루 잉카문명과 멕시코 마야문명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남아메리카 서부에 위치한 페루는 고대 잉카문명 유적지 '마추픽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페루 남부의 해발고도 2430m 고지대에 위치한 옛 잉카제국의 유적 '마추픽추(Machu Picchu)'는 공중도시, 잃어버린 도시, 태양의 도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신비로운 도시다.

마추픽추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자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방문해보길 원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1911년에 미국인 하이럼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발견되기 전까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도시다. 아직도 마추픽추에는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가 많다.

(사진=롯데관광 제공)

 

마야문명은 약 2,000년전 마야족이 세운 고대문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 남동부, 과테말라, 유카탄 반도 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문명이다. 한때 어느 민족보다 찬란한 고대 문명을 이룩했던 마야는 15세기 무렵 스페인의 침략으로 멸망하고 현재는 유적만 남아있다. 마야문명의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91계단의 피라미드', 마야의 달력을 나타내는 치첸이사 등이 있다.

롯데관광의 '페루&멕시코 핵심일주 8일' 상품의 가격은 439만원(유류세 포함) 부터로 10명 이상이면 출발한다. 더불어 롯데관광 전문인솔자가 동행한다.

문의=롯데관광 크루즈·디스커버리팀(02-2075-3400/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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