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잃은 크리스털 팰리스, 발 빠른 대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말키 맥케이-팀 셔우드로 최종 저울질

 

선장을 잃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발 빠른 후임 감독 선임에 나섰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니 풀리스 감독과 함께 확실한 생존 전략을 선보였던 크리스털 팰리스.

지난 시즌 이안 할로웨이 감독 체제로 부진한 성적에 그치던 크리스털 팰리스는 풀리스 감독의 부임과 함께 빠르게 바뀌었다. 강등권에 머물던 크리스털 팰리스는 첼시와 리버풀 등 우승 후보들을 꺾는 등 이변을 연출하며 무려 22년 만의 5연승까지 달성했다. 그 결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시즌을 리그 11위로 마치는 성공적인 결과까지 얻었다.

하지만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풀리스 감독이 전격 사퇴하며 크리스털 팰리스의 성공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비시즌 동안 선수 영입을 두고 구단 수뇌부와 갈등을 겪던 풀리스 감독이 개막전을 이틀 남기고 팀을 떠났다.

감독 없이 치른 개막전에서 아스널에 1-2로 패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빠르게 후임 감독을 물색했다. 즉시 계약 가능한 지도자가 후보로 떠올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