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히든싱어3' 출격…5번째 원조 가수된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소녀시대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히든싱어3'의 다섯 번째 가수로 출격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의 연출을 맡은 조승욱 PD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환희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 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원곡 가수가) 9명 걸그룹의 리드보컬인 것은 처음 하는 도전인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현빈과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소녀시대 태연은 2000년대부터 활동했던 이들이고 트로트, 알앤비, 발라드,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 음악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플라이투더스카이에서 브라이언이 아닌 환희를 선택한 이유도 털어 놓았다.

조 PD는 "두 사람이 나오면 두 배 준비해야 해서 준비하는 부분이 어렵다"며 "브라이언 모창 잘 하는 지원자들을 많이 못 찾아서 환희 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