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사진=플러스히치 제공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색소폰의 거장 안토니오 하트를 초청해 오는 28~29일 서울 폼텍웍스홀에서 공연한다.
송영주는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한국인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의 유명클럽 '블루노트'에서 단독공연을 가졌고, 지난 1월 31일에는 뉴욕 플러싱 타운홀 공연을 매진시켰다.
한국에서는 올초 전국투어(서울, 울산, 부산)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고,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도 했다.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상을 수상했다.
하트는 디지 킬레스피, 로이 하그로브, 낸시 윌슨 등과 연주한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다. 1997년 발표한 '히어 아 스탠드'(Here I Stand)로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현재 뉴욕 퀸스 칼리지에서 하그로브와 함께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5집 앨범 '테일 오브 시티'(Tale Of A City)와 올 2월 발매한 6집 앨범 '비트윈'(BETWEEN) 수록곡을 선보인다. 베이시스트 라이언 맥길리커디와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함께 한다.
티켓가격: 예매(3만5천원), 현매(일반 4만원, 학생 3만원), 문의: 02-941-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