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日서도 관심…SM "MV 연출 수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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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레드벨벳 공식홈페이지 캡처)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본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연출 관련,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감독에게 문의해보니 단순히 콜라주 기법의 이미지 소스를 사용한 것으로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일본의 한 매체는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 뮤직비디오에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와 9.11 테러에 대한 연출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SM 측에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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