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우리에게 꾸준히 신혼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 휴양지 발리는 럭셔리 리조트의 천국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콘셉트와 특징을 가진 리조트가 밀집해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식 체인 리조트인 니꼬 발리 리조트는 발리에서는 보기 드문 16층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40m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리의 시원한 바다 전망을 발코니에서 만끽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니꼬 발리의 총 290개 객실은 프레지던트 스위트, 로얄 스위트, 니꼬 스위트, 풀 액세스 룸 등 고객의 취향과 여행 콘셉트에 맞게 다양하다. 허니무너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객실 타입은 오션 풀빌라이다. 2014년에 새로 오픈한 풀빌라는 니꼬 발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빌라형 객실이다. 프라이빗 풀장과 인도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뷰가 특징이다.
니꼬 발리 오션 풀빌라의 룸 인테리어는 모던함과 발리의 전통양식이 적절히 조합을 이루어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뤄진 널찍한 욕실도 오션 풀빌라의 특징이다. 통유리창 너머로 열대 정원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이 밖에도 니꼬 발리 리조트에는 한국의 '캐리비언 베이'를 연상시키는 대형 풀장이 총 5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35m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 보다 다이나믹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공 모래를 깔아놓은 인공비치 풀도 니꼬 발리 투숙객에게 인기가 높다. 수영장 바로 앞으로 파도가 너울 거리는 발리의 바다가 자리하고 있다. 가까운 비치에서 태닝을 즐기거나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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