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22일 오후 올림픽회관 13층 집무실에서 석정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대사를 접견(사진)하고 한국과 대만의 스포츠교류협력 및 오는 9월 대만선수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에 따른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석정 대표는 이날 김정행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만은 '600~700명의 선수단을 구성,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번 대만선수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에 대해 대한체육회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메일